고1 국어 세특
이청준의 소설, <소문의 벽>, <병신과 머저리>에도 6.25 전쟁으로 인한 상처가 나옵니다.
그리고, 안정효의 <하얀 전쟁>에서도 베트남 전쟁의 기억이 정신 착란을 불러 오고, 이순원의 <얼굴>에서는 광주 민주화 항쟁 현장에 있던 한 공수부대원의 불면증과 죄의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현기영의 <순이 삼촌>에서는 제주 4.3항쟁에서 살아 남은 순이 삼촌의 삶을 비극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