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헤헿 자존감이 너무 낮고 마음이 너무 약해요 정신병원 가보고 싶은데 그렇다고 해결될 것 같지도 않고 돈만 아깝고 그냥 내가 원래부터 이상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많은 사람인 것 같아요 자존감 너무 낮아서 학교에서 마스크 쓰고 다니는데도 사람눈을 못보겠어서 땅만 보고 다니고 지나갈때마다 다른사람들이 다 나 욕하는 것 같고 부모님은 나한테 투자를 많이 하시는데
.헤헤헤헿
자존감이 너무 낮고 마음이 너무 약해요 정신병원 가보고 싶은데 그렇다고 해결될 것 같지도 않고 돈만 아깝고 그냥 내가 원래부터 이상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많은 사람인 것 같아요 자존감 너무 낮아서 학교에서 마스크 쓰고 다니는데도 사람눈을 못보겠어서 땅만 보고 다니고 지나갈때마다 다른사람들이 다 나 욕하는 것 같고 부모님은 나한테 투자를 많이 하시는데 그 돈이 너무 아까워서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해요 그냥 죽어버리면 해결될텐데 그것도 그것대로 죄송하고 그래서 최대한 학원도 안다니고 독학하면서 용돈만 받고 생활하는데 엄마는 자꾸 여행가자 그러고 외식하자 그러고 하니까 내가 하자한 것도 아닌데 그거에 돈 쓰는 아빠한테 미안하고 아빠는 너무 착해서 내가 하자는대로 하는데 그럼 엄마는 아빠한테 돈 적당히 아끼라고 화내고 나한테 아빠 욕하고ㅎㅎ 그냥 죽는게 제일 최선일듯 장례치를때 쓰는 돈만 쓰면 그 후로 나한테 돈 쓸일도 없잖아요 나한테 아무것도 안해줬으면 좋겠다 어른되서 빨리 돈벌어서 부모님한테 갚고 그러고 싶은데 대학교를 가야 부모님이 좋아할 것 같고 그럼 등록금이랑 학비랑 엄청 들텐데 그전에 죽는게 맞을텐데 아몰라 ㅋㅋ... 정신차리고 공부나 해야겠죠 엄마가 이거 안봤으면 좋갴ㅅ다
본인은 본인할꺼하면됩니다. 부모님돈나가는거 신경안써도되요. 나중 부모님이 나이들고 노인되서 님이 케어해주고 용돈드리면 되는겁니다. 글구 자존감 낮게 살필요없어요. 죽냐 사냐는 소크라테스형한테 맡기고.ㅡ 할꺼 하면되요. 어른은 돈벌고 자녀들 케어하는게 본업입니다.부모님이 님생각 들으면 얼마나 안좋을까?싶군요. 여자인지? 모르겠으나 그렇게 .여행계획짜고 먹을꺼 먹고 하러다니는것이 자식바뀌지 않을까 하는거 안보이나요?